2024. 2. 3. 20:13ㆍ건강. 과학
면역력 높이기, 영양제 알면 더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면역이란
몸안에는 우리를 지켜주는 큰 군대,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면역계가 있습니다.
군대는 적군과 아군을 구별하여, 침입한 적을 무찌르는 다양한 부대와 병사가 있습니다.
면역계는 이리 몸에 침입한 병원체,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을 식별, 방어, 박멸하고 때로는 장렬한 전사를 합니다.
사람. 동물, 식물, 곤충 등 모든 생물은 질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위해 구축한 자기방어 능력을 가지는 기관 및 세포를 면역계라고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고, 면역계 항상성 유지는 꼭 필요합니다.
면역 작동 방식에 따른 구분
선천 면역
생물 개체 발달 과정에 유전자 발현을 통해 형성되며, 병원체의 분자 패튼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작동하는 비특이적 방어 작용입니다.
튼튼한 가계 면역, 부모 면역력은 자녀도 물려받습니다.
평상시 면역력 높이는 실천이 필요 합니다.
후천면역
적응면역으로 병원체와 접촉하면 병원체를 항원으로 하는 항체가 형성되어 병원체를 방어 및
박멸하는 특이적 방어 작용입니다.
한번 경험한 병원체를 기억하여, 기억면역을 통해 다시 같은 병원체가 침입하면
쉽게 병원체를 무력화시킵니다.
이를 활용하여 백신을 만들어 백신 예방을 합니다.
후천 면역도 평상시 면역력을 키워야 방어를 잘 할 수 있습니다.
면역 반응 방식에 따른 구분
체액 면역
혈액, 림프액에 항체를 방출하여 항원(병원체)를 무력화시키는 작용입니다.
혈액과 림프액 내에 면역활성이 잘 이루어 지도록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좋은 습관이 중요합니다.
혈액과 림프액에 면역력을 높여야 합니다.
세포 매개 면역
우리 몸의 여러 종류의 면역 세포들이 직접 병원체를 제거하고, 때론 감염된 아군을 죽이거나 감염된 세포가 스스로 전사하게 하는 면역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함으로 질병이 몸 전체로 확산하는 것을 막습니다.
후천면역은 인간을 포함한 척추동물에서만 발견된다고 합니다.
건강한 몸은 건강한 세포들이 모여서 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는 것은 면역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면역계의 진화
병원체, 바이러스, 세균 등은 끊임없이 진화할 수 있으며,
면역계도 역시 적응하여 진화하여 면역회피기능을 합니다.
단세포 생물, 박테리아 등의 면역체계도 병원체에 맞서서 진화합니다.
진핵 생물의 경우 디펜신, 항균 펩타이드의 활성화 기능 등 다양한 진화를 합니다.
척추 동물의 경우 더욱 복잡한 면역계의 진화가 이루어집니다.
면역계의 생리학적 조절 활성화 필요
면역계는 체내의 여러 계통과 연계되어 생리학적 조절에 관여합니다.
면역계는 내분비계, 신경계, 조직 재생에도 긴밀하게 연계되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면역에 좋은 균형 잡힌 영양
면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균형 잡힌 영양과 흡수력 즉 소화력이 중요합니다.
면역 세포는 단백질과 지방이 필요합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우리 몸의 면역 세포들, T세포 등의 형성이 어렵고, 비타민 D는 체내에서 칼시트리올 호르몬으로 활성화되어 T세포, B세포 등 다양한 면역세포 수용체를 조절합니다.
면역력 활성화를 위해 비타민 D, 양질의 단백질 등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꼭 필요합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휴식과 수면 필요
수면 부족은 면역 기능에 해롭습니다.
수면 부족은 면역계의 활성을 방해합니다.
IL-1(인터루킨-1), TNF- α(종양괴사인자 알파) 등의 면역 사이토카인 조절은 수면에 영향을 받습니다.
수면 중에 성장호르몬, 랩틴, 프로락틴 등의 농도가 증가하여 면역활성을 촉진시킵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염증 치료 등의 장애가 발생합니다.
면역 기능 장애 유형
인간의 면역계는 신비로울 정도로 효율적으로 잘 맞춰진 자기방어 시스템입니다.
면역 기능의 장애가 발생하면,
우리 몸의 방어체계가 무너져서 병원균 침입 시 대응함에 많은 어려움이 생깁니다.
면역 결핍
면역 결핍은 면역계의 어떤 구성 요소가 비활성화되어 일어납니다.
유전적 질환으로 인환 선천적 면역 결핍은 B세포 결함이 55% 정도이며,
T세포 결함, 식 세포 결함 등의 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후천적 면역 결핍은 노화가 주원인이며, 면역 기능이 저하되고, 염증 반응은 늘어납니다.
또한 돌연변이에 의한 면역 결핍도 있습니다.
자가면역 질환
자가면역 질환은 자기 자신을 항원, 적으로 인식하여 공격합니다.
정상적인 면역계는 건강한 자신과 건강하지 못한 자신을 구별하여,
건강한 자신에게는 반응하지 않는 자기 관용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조혈 모세포에서 면역세포인 T 세포를 5%는 활성, 나머지는 비활성 T세포로 내보내 집니다.
비활성 T세포가 침입 병원균에는 방관을 하고 있으면서, 자가 면역이 발현 할 때 활성화되어 악화 시킨다.
염증이 진행되는 상태에서, 염증 억제 조절 T 세포도 자가 면역 상황에서 염증을 악화시킵니다.
면역 과민 반응
면역계가 자기 관용성을 잃고 자신을 항원(외부 병원체 등)으로 오인하여 과도한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현상을 면역 과민 반응이라고 합니다.
알레르기, 천식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면역 매개 염증 질환
염증은 감염에 의한 면역계의 반응이다.
감염이 없는 상태에서 염증이 일어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1. T 세포의 염증 억제 기능을 잃은 경우
2. 대식세포가 염증 반응을 지속적으로 일으키는 경우
3. 면역이 작동하는 뇌에서 면역 매개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
면역 치료 방법 및 예방
면역이 인체의 건강 유지에 반드시 필요하지만,
면역 기능의 과 발현 등 장애가 발생하면 많은 장애와 고통을 일으킵니다.
암 등 각종 질병 중에는 면역 기능을 회피하여 전이 및 증식됩니다.
이러한 경우 면역 치료법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면역 억제
면역 억제를 목적으로 사용하는 치료제입니다.
스테로이드는 호르몬, T세포의 DNA 및 RNA, B세포의 합성을 방해하는 약물 등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계통의 의약품은 많은 부작용을 야기함으로 반드시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면역항암요법
암은 비정상적 발현, 지속적 성장 등 성장 유전자 오작동, 자기관용도가 높아 면역 세포 공격을 회피합니다.
면역 항암요법은 면역 세포들을 자극하여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공격하게 하는 요법입니다.
인공 면역 단백질을 체내에 주입하여 암세포가 자기관용을 낮추고, T세포가 암을 공격하게 합니다.
예방 접종
면역 세포인 B세포, T세포 등은 병원체와 접촉하면 면역학적 기억이 형성됩니다.
면역세포의 기억력 형성을 위해, 백신 등을 통해 병원체를 경험하게 합니다.
백신은 독성을 약화 시킨 생백신(살아 있는 병원체)나 사백신(죽은 병원체)을 만들어
예방 접종으로 사용합니다.
COVID-19에서 RNA 백신으로도 예방 접종되었습니다.
예방 접종은 반드시 의사의 진료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면역원성을 예측하여서 예방 접종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예방 접종은 오랜 연구와 임상을 통하여 안전성을 확보하여 접종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생명체의 면역계는 생명체의 방어체계로 아주 잘 짜여 있으므로
가장 좋은 치료는 면역계가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잘 지켜주는 것입니다
*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이해와 연구를 돕는 참고 자료이며, 진료는 의사 및 전문 의료기관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