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약 K 밥 상

2023. 12. 6. 16:55건강. 과학

나라별 고유 식사 

 

각 나라마다 고유한 식사 문화가 있다.

 

이는 지리적, 환경적, 문화적 특성으로 오랜

역사를 거듭하며 가꾸워온 대표 밥상이 있다.

 

그러나 오늘날 교통, 미디어의 발달 및 첨단 과학의 영향으로

그 고유성이 옅어지고, 융합 식문화로 바뀌어 가고 있다.

 

한국인 밥 상 ( Kdrean Meal ) 

 

전통 한국인 밥상의 근원은 식물이다.

 

한국 밥상의 대표 메뉴는 밥, 국, 김치, 된장찌개 이다.

 

이 소박한 밥상에 6대 영양소가 다 들어간다. 

 

소박한 일상의 밥상

 

밥은 통잡곡( 쌀, 콩, 보리, 조, 수수, 율무 등) 이다. 즉 가루 음식이 아니다.

 

의 재료는 무우, 배추, 미역, 시금치, 아욱 등 다양한 야채, 해조류,

소고기, 닭고기, 어류 등을 때와 기호에 따라 선택하여 물에 넣어 끓인다.

 

김치는 배추, 무우, 파 등 모든 야채를 절이거나 생으로 사용하고,

새우, 멸치,  까나리 등을 발효하여 젖갈로 만들어, 

고추가루, 마늘, 생강 등의 양념을 함께 넣어 만든다.

 

된장찌개는 콩을 발효하여 만든 된장에

각종 야채와 해조류, 멸치, 북어, 쇠고기 등을 조금 넣어 함께 물을 넣어 끓인다.

 

소박한 밥상이지만 우리 몸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들어간 지혜로운 밥상이다.

 

상 다리가 부러지는 밥상

 

생일 상 차림

 

특별한 날(생일, 결혼 기념일, 경사스러운 날 등)은  온 가족이 모여 

다양한 식자재로 만든 특별 밥상이 차려 지며, 

특별 밥상의 주인공을 축하 하고, 경축할 일 등을 서로 기쁨으로 나눈다.

 

특별한 밥상은 갈비 찜, 생선 구이, 잡채 등 종류가 많아지고,

특별한 요리 방법으로 만들어 차린다.

 

한국인 밥 상의 변화

지리적으로 반도 국가인 한국은 

산, 들, 강, 바다 가 어우러져 있으서 다양한 식자재가 많다. 

 

한국은 4계절이 뚜렷한 기후 관계로

저장 식품 문화가 다양하게 발달 되어 있다.

 

한국인 밥상의 근원

 

과학의 발달과 세계화,  전기 및 전자 제품의 폭 넓은 보급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위생적, 영양학적, 기호적 측면에서 발달해 왔다. 

 

그러나 요즈음 많은 부분 우려스러운 변화가 있다.

 

 K 배달 밥상

 

경제적 성장으로 외식문화가 빠르게 성장하여 보편화 되었다.

 

맞벌이 부부의 가사 노동을 줄여주는 등 많은 부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코비드 19 팬데믹 이후 한국인 밥상이

배달 밥상으로 급변 하였다.

 

외식 자제, 외출 자제, 모임 자제, 대중이 모인 마트도 못가는 상황 등등..

 

심지어 가족도 함께 식사를 피해야 했다.

 

온 가족이 모두 배달 음식으로 각자도생 했다.

 

펜데믹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이 배달 밥상을 받고 있다.

 

배달 밥상의 문제점 

 

1회용 프라스틱 용기 사용과 불균형한 식사는

국민 건강 해칠 우려가 있다.

 

매일 쌓여가는 폐1회용 용기는 심각한 환경 파괴와

자원 낭비 등의 우려가 있다.

 

나열할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여기서 줄인다.

 

한국인 밥상 회복하여

 

건강한 가정과 사회가 지속 되었으면 한다.

 

*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 본 정보는 건강 및 학술적 이해를 돕는 참고 자료이며, 

질병에 대한 판단은 의사에게 진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개인적 의견이 많이 들어간 글로 여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