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발병 황색 포도상구균이 원인 일 수 있다 ?

2023. 12. 1. 16:34건강. 과학

마이크로바이옴

 

지구상의 대부분의 생명체는 미생물과 공생하거나 또는 미생물의 서식처이다.

 

미생물은 숙주의 대사물질 생산, 병원균의 생장억제 등 이로움을 주는 유익균이 있고,

 

생명체의 질환 발병 원인이되는 유해균이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의 균형은 유익균이 정상적인 활성이 이루러질 때이고, 건강한 삶의 지표가 될 수 있다.

 

Han River Park (Korea)

 

 

아토피 피부염 발병기전은 피부 마이크로바이움  불균형이 핵심이다.

 

알츠하이머 질환의 환자 또한 피부 마이크로 바이움의 불균형이 특징이다.

 

아토피 질환 및 알츠하이머 질환은 아직까지 완전한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유익균이 질병 치료

 

면역기능과 대사조절 장애로 질병이 발생하며

 

유익균의 정상적인 활성은 장내, 피부, 점막 인후 등에서 질병을 근원적으로 치료 할 수 있으나

 

질병 발병의 큰 원인 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의 과증식은

 

마이크로 바이움의 균형이 깨어져 질병을 악화시킨다.

 

인체 서식하는 대표적 미생물

 

알츠하이머 질환자의 피부에 황색포도상구균 과잉 증식 

 

알츠하이머병은 면역체계의 마이크로바이옴 자극을 악화시켜

 

황색포도상구균의 과잉증식으 피부장벽을 파괴하는 일관된 특징이 있다. 

 

면역체계의 핵심인 Th 2 과활성화는 필라그린의 기능을 손상 시켜 피부장벽을 연쇄적으로 악화 시켜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고, 알츠하이머 환자의 피부염 유발하며 황색포도상구균의 증식 유발 

 

소아 알츠하이머 질환자에서 정상인 소아의 피부 상재 황색포도상구균의 비교에서

 

소아 알츠하이머 환자에서 높은 증식을 보였다는 연구가 있다.

 

노령의 알츠하이머 환자와 노령의 정상인과의 비교에서도 

 

알츠하이머 환자에게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과증식되어 있다는 연구도 있다.

 

 황색포도상구균은 다양한 질병 유발 

 

황색포도상구균(S. aureus) 관련 질병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 본 정보는 건강 및 학술적 이해를 돕는 참고 자료이며,

질병에 대한 판단은 의사에게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