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6. 17:43ㆍ건강. 과학
의대 정원을 2025년부터 2,000명 증원하겠다고 보건복지부는 발표하였습니다.
필수의료가 벼랑 끝 위기에 놓였다고 인지하고, 지금이 골든 타임이라는 절박감에서
담대한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25년 의대 정원 확대
40개 대학에서 증원 수요와 교육역량에 대한 자료를 제출받아 검증을 마쳤습니다.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증원을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3058명에서 5058명이 됩니다.
2035년 1만명 의사 증원 목표
2035년까지 추가 1만 명의 의사 인력 증원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2035년 의료인 수급 전망을 토대로 의대 정원 규모 결정하면서 고령화도 고려하여 결정하였습니다.
대학별 배정
비수도권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집중 배정함을 원칙으로 한다고 합니다.
비수도권 의과대학에 입시 시 지역 인재전형으로 60% 이상이 충원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025년 대학별 입학 정원
2025년 대학별 입학 정원은 교육부의 정원 배정 배경 절차 등을 거쳐 추후 발표 예정입니다.
교육부에서 대학별 증원 수요를 재확인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5학년도 대학 입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협의해갈 것입니다
의사 수급 현황 주기적 검토
의사 수급 현황을 주기적으로 검토하고 조정하겠다고 했습니다.
고령화 추이, 감염병 상황, 의료기술 발전 동향 등을 고려하여 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의료환경 변화와 국민의 의료 이용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인 수급관리를 됩니다.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
거주 지역에서 제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협력자 및 동반자
의료인, 의료계 종사하시는 모든 분은 정부와 함께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 보장을 공동목표로,
한 데 힘을 모아야 하는 협력자이자 동반자라고 강조했습니다.
19년이란 오랜 기간 완수되지 못한 과제를 책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참고자료: 보건복지부 정책브리핑
*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건강 및 학술적 이해를 돕는 참고 자료이며,
질병에 대한 판단은 의사에게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