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9. 17:51ㆍ건강. 과학
독감과 바이러스는 직접 치료약은 없다
바이러스 팬데믹은 아직 진행 중이다.
안타깝게도 아직 바이러스 감염 질환을 직접 치료할 의약품은 없다.
면역력 향상으로 자가 치유되길 바라며
해열제로 열을 내려주고, 몸과 마음을 편히 쉬게 하며, 안정을 취하게 한다.
중증환자가 되면 산소호흡기 등 의료 장비를 동원한
생명 연장으로 면역력이 살아나길 바란다.
독감과 바이러스는 예방이 가장 확실하고 좋은 치료 방법.
허브 티의 항균 펩타이드 활용한
초기 침투 바이러스 퇴치 및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들이 있다.
독감과 팬데믹 바이러스의 공통점
바이러스 질환
독감은 인플루엔자 A, B.. 유형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증후군이다.
COVID-19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 MERS)은 바이러스에 의한 팬데믹 바이러스 질환이다.
치료할 항생제는 없다
항생제로 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없다.
바이러스 억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ART) 등에 대한 치료제는
바이러스 재발 억제제로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한다.
바이러스 변이
바이러스는 숙주 안에서 생명체로 숙주 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화 및 변이를 지속한다.
바이러스는 동물과 동물, 동물과 사람 등 이종간 감염이 가능하며,
강력한 신종 바이러스로 진화한다.
알려진 치료 방법
편안히 휴식을 취한다.
해열제를 먹는다.
충분한 영양공급을 한다.
격리한다.
중증환자에게 필요 시 산소호흡기 장착
결과적으로 환자 자신의 면역 시스템에만 의지해서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이겨야 한다.
독감 및 바이러스 예방 방법 예
- 백신 예방 접종으로 바이러스 예방
- 바이러스 예방 생활습관
- 항균 펩타이드로 바이러스 예방 및 침투 초기 대응
백신 예방 접종으로 바이러스는 예방
백신으로 면역력 생성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생성으로 같은 종류의 바이러스
재침입에 대응할 면역력이 생긴다.
백신 예방접종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생성하게 하는 예방법이다.
항체 생성이 바이러스에 대한 가장 확실한 예방 치료 방법이다.
백신으로 바이러스 억제에 성공 사례
천연두 바이러스(Variola virus): 백신 예방 접종으로 인류가 극복한 유일한 바이러스
천연두 증상과 유사한 수포성 질환 수두, 원숭이 두창, 대상포진으로
백신 접종으로 대체로 예방 가능하다.
소아마비 바이러스(Polio virus): 단일 가닥 양성 RNA 유전체 바이러스로
피코나바이러스과(Picornaviridae )이며, 수족구병 바이러스도 여기에 속한다.
소아마비백신 접종으로 발병률이 급격히 감소했다.
간염바이러스(Hepatitis viruses): A, B, C, D, E, G 형 바이러스로
다양한 형의 바이러스가 보고되었으며, 일부 백신으로 예방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백신,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있으나
끊임없이 진화 및 발전한 신종 바이러스가 생성된다.
예방 접종은 바이러스 펜데믹 예방에 꼭 필요하다
바이러스 예방 생활 습관
손 자주 씻기,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 실내 환기 교환,
충분한 휴식과 좋은 수면 습관, 스트레스 조절, 날씨에 맞는 옷차림 등
항균 펩타이드로 바이러스 예방 및 초기 대응
항균 펩타이드
항균 펩타이드(Antimicrobial peptide)는 다양한 생물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며,
자체에 직접 항균활성을 갖는 유전자 암호화 분자이며, 면역 관련 특성도 갖는다.
항균 펩타이드(AMP)는 감염성 박테리아, 바이러스 및 진균에 대해
항균 및 면역 조절 활성을 갖는 저 분자량의 펩타이드로
인간, 동물 및 식물에 존재하는 10-50 아미노산,
α 나선 또는 β 시트의 선형 또는 순환 구성을 갖는다
인체 유래 항균 펩타이드
인체의 항균 펩타이드로 디펜신(Defensin) ,
LL-37 카텔리시딘( Cathelicidin)이 대표적이다.
이들 항균 펩타이드는 세균 및 바이러스의 활성 저지 및 사멸하게 할 수 있다.
LL-37 카텔리시딘( Cathelicidin)
LL-37 카텔리시딘은 아미노산 37개로 구성된 인체 내 항균 펩타이드로
선천 면역 시스템에 깊이 연관되어 있다.
세균 및 바이러스에 직접 항균 활성을 갖는다.
LL-37 카텔리시딘은 세균의 막 손상 및 천공을
통하여 세균을 사멸 시키기도 하며, 막 형성을 억제한다.
디펜신(Defensin)
디펜신은 동물 및 식물 등이 자체 방어 시스템으로
생산하는 염기성 펩타이드이다.
인체 디펜신은 피부 접막, 땀, 소장에서 직접 침입한
균이나, 바이러스를 저지하고 사멸하며, 면역체계를 지원한다.
디펜신은 양전하를 띠고 있으며 그람 양성 세균의 테이코익산과 결합하고,
그람음성균의 LPS와 결합한다.
그 후 세균의 막을 손상시키거나 천공하여 세균을 사멸에 이르게 한다.
디펜신은 면역 기능을 조절 하여 염증 억제 역할을 한다.
디펜신은 숙주 즉 인체의 정상 세포에게는 위해를 끼치지 않는다.
사람의 코 점막에 많이 존재하며, 외부 침입 균이나 바이러스를
1차적으로 사멸하는 기능을 갖는다는 연구가 있다.
식물 항균 펩타이드
식물 항균 펩타이드의 특징
식물은 천연 화합물을 통해 강력한 다층 면역 체계를 구축하며,
중요한 생리 활성 화합물 중 항균 펩타이드가 주요 그룹이다.
식물 Defensins은 식물 선천성 면역 체계에 널리 존재한다.
식물항균 펩타이드는 병원균에 국한되지 않으며, 특징적인 메커니즘은
식물 항균 펩타이드가 특정 지질과의 상호 작용, 활성 산소 종의 생성 및
세포벽 스트레스 유도를 통해 다양하게 활성된다.
식물 defensins은 일반적으로 식물 및 포유류 세포에 무독성으로 간주된다.
양서류, 곤충, 동물 등은 이종 간의 교차 감염 우려가 있으나
식물은 이종간의 교차 감염이 거의 없어 인체 적용에 유리하다.
식물 항균 펩타이드 활용 방법
가수분해로 펩타이드 추출 : 식물의 잎, 줄기, 꽃, 뿌리에
물을 가하여 달여줌으로 펩타이드를 추출한다. - 한약 추출 원리
식물에서 가수분해로 다양한 펩타이드 즉 항균 펩타이드,
생리 활성 효소 등이 추출되었다는 연구들이 많다.
허브티(Herbal Tea)의 펩타이드 추출 : 100 ℃ 로 끓인 물을
말린 허브 차에 가하여 우려내는 즉 가수분해 원리로 펩타이드를 추출한다.
전통 차 예절의 과학적인 신비
전통 차 마시는 예절에서는 먼저 차 향을 코로 맡고,
입으로 음미하며 천천히 차를 마신다.
이는 과학의 신비가 옛사람들의 지혜에 들어 있다.
코로 차 향을 맡는 것은 더운 김에 녹아 있는 항균 펩타이드가
점막 및 폐 안에 있는 균을 사멸하는 효과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입으로 천천히 음미하며 마시는 과정에 차에 녹아 있는
항균 펩타이드가 기관지에 붙어 있는 바이러스의 활성을 억제할 수 있다.
충분히 설정할 수 있는 가설이다.
위와 비슷한 원리의 동물 실험 사례에서
폐 안의 바이러스 활성 억제를 확인한 연구들이 있다.
비공식 임상에서 코비드 -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움을 받은 예도 있다.
허브티의 바이러스 예방 및 활성 억제 원리
항균 펩타이드를 코 점막에 뿌려 주면 초기 진입한 세균 및 바이러스를
세포에 바인딩하기 전에 사멸시킬 수 있다.
인체의 코 점막에는 디펜신이 존재하며 항균 및 항바이러스 활성을 한다.
펩타이드가 피부, 점막 등에서는 인체의 특정 효소의 방해를 받거나, 분해되지 않고
펩타이드 본연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
허브티의 항균, 항바이러스, 항염, 항알레르기 활성 연구 사례
허브티에는 다양한 종류의 항균 펩타이드가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유도한 동물 실험 모델에서
코를 통해 항균 펩타이드를 투여한 결과
폐에서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과를 확인한 연구가 있다.
특정 허브티로 실험한 연구에서
그람 양성 및 그람 음성 세균을 99% 저해할 수 있었다.
특정 허브티로 항염 및 항알레르기 활성 실험에서 높은
효능을 확인한 연구들이 있다.
허브티에는 항균 펩타이드 및 다양한 생리 활성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허브티를 활용한 치료제 연구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다.
*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 본 정보는 건강 및 학술적 이해를 돕는 참고 자료이며,
질병에 대한 판단은 의사에게 진료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