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 나쁨 지속은 호흡기, 폐, 신경계 질환 및 발암 유발 등 만병의 근원

2024. 3. 4. 19:05건강. 과학

 

미세먼지 농도 나쁨이 서울 등 전국적으로 잦아지고 있습니다.

 

잿빛 재앙, 죽음의 먼지

 

국내 미세먼지도 나쁨이 지속되는 가운데 외국에서 유입된 미세먼지까지 정체하고 있어 미세먼지 나쁨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OECD 중 미세먼지 농도 탑 랭킹 수위를 차지한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잿빛 재앙 및 죽음의 먼지는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를 일컫는 말입니다.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만병의 근원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 폐질환, 뇌 질환, 신경계 질환, 소화계 질환, 면역질환, 피부과 질환, 이비인후과, 안과 및 발암 물질을 포함한 만병의 근원입니다.

 

미세먼지는 코 점막을 통해 우리 몸으로 직접 들어옵니다.

 

연구에 따르면 미세 먼지가 높을수록 사망률이 높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전 포스팅 참조

https://ecobeauty.tistory.com/entry/미세먼지-유발-질병-유형과-건강에-미치는-영향--개선-방안

 

초미세먼지는 심혈관계 질환 및 전신 질환 유발

 

초미세먼지는 2.5μm 미만인 대기 환경오염 물질로 육안으로 보이지 않으며 혈관으로 유입되어 전신 질환을 유발한다.

 

초미세먼지는 폐 속 깊이 침투해 폐포에 흡착되어 폐포 손상을 일으킵니다. 

 

심혈관계 질환 및 전신 질환인 치매, 알츠하이머, 뇌졸중, 중추신경계, 정신분열증, 신경 발달 장애, 염증 질환, 각 종 암 등의 발병이 초미세먼지가 중요 원이 중 하나로 꼽고 있다.

 

염증질환 포스팅 여기

 

우리나라 초미세먼지 오염도 OECD 중 최상위 랭킹 중이라고 합니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나도미세먼지 위험

 

나노초미세먼지

 

나노미세먼지는 입자가 0.1μm 이하로 혈액에 들어가 순환기, 내분비계 등에 들어가 면역 기능 및 감염 등을 악화시킨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미세먼지는 환경오염물질 다량 함유

미세먼지는 흡입 가능한 입자로 직경이 10μm 미만인 대기 환경 오염 물질이다.

 

질소 산화물, 황산화물, 휘발성유기화합물, 다이옥신, 중금속류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들은 인체내에서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이다.

 

여기

전 포스팅 참조 

 

 

미세먼지 예보

 

미세먼지 실시간 농도가 건강에 해로운 수준으로 상승하면 지자체에서 해당지역에 주의보 및 경보를 발령합니다.

 

실시간 미세먼지 예보 보기

 

 

 

미세먼지 주의보 실시간 농도

주의보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 농도 150/㎥ 이상(2시간 지속)시 발령한다.

 

미세먼지 경보 실시간 농도

경 보 미세먼지(PM10) 시간당 평균 농도 300/㎥ 이상(2시간 지속) 시 발령한다.

 

미세먼지 정보 알아보기

콜센터 131

 

미세먼지 발생 시 행동 요령

 

실외 활동 자제

 

장시간의 실외 활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장시간 놀지 않도록 지도해야 합니다.

 

마스크 착용

 

K-94, 황사마스크 등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해야 합니다.

 

창문 닫기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는 공기 유입과 함께 집안으로 들어옴으로 창문을 잘 닫아야 합니다.

 

샤워 및 손, 얼굴 깨끗이 씻기

 

외출 후 반드시 손이나 얼굴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 눈 등 이물감이 느껴지면 반드시 조치해야 합니다.

 

수분 섭취

 

수분 섭취는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역할을 함으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야 합니다.

 

음식물 깨끗이 씻기

 

미세먼지에 노출된 과일이나 채소 등을 깨끗이 씻어서 섭취해야 합니다.

 

* 법적 한계에 대한 고지: 본 정보는 건강 및 학술적 이해를 돕는 참고 자료이며, 질병에 대한 판단은 의사에게 진료가 필요합니다.